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댄 박사와 간병
댄 박사 소개
‘댄 박사’로도 알려진 댄 고틀립(Dan Gottlieb)은 1969년부터 심리학자이자 가족 치료사로 활동했습니다. 그는 1979년부터 척수 손상을 입은 채 살고 있습니다. 1985년부터 필라델피아 공영 라디오 방송국에서 수상 경력에 빛나는 시청자 전화 참여 라디오 프로그램인 ‘가족의 목소리(Voices in the Family)’를 진행했습니다. 댄 박사는 총 4권의 책을 출판했으며, 가장 최근에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앓고 있는 손자 샘이 들려주는 놀라운 통찰을 담은 샘의 지혜: 평범하지 않은 아이의 삶에 대한 관찰(The Wisdom of Sam: Observations on Life from an Uncommon Child)을 출간했습니다.
